스포일러 주의! 이 글은 평범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느낀 점을 적은 메모를 모아온 것입니다.스토리 상황에 관한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1장 1절 런달 애들아 무사했구나! ㅋ 런달식 축하 뭐냐고 난 바로 긴급한 문제 일어난 줄 알았지 런달 병사 '너의 토드로 개구리 되어서 살포시 밟히고 싶다' 이거 뭐임 이런 분위기 괜찮은 거 맞냐고 아!!!!! 제이든 살았구나!!!!!! 쇠약제이든 궁금해 와 큰뜻을 위해 아들 결혼식에도 안 가는 헬레나 마정구는 뭘까 그리고 친구 없는 길가메시가 어쩌다가 시무르를 사귀게 됐을까 이런 거 궁금해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네 새 옷 선물해준 사람한테 냅다 그래도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다 하고 칼 들이미는 슈텔. 그건 맞다 하고 받아주는 길가. 뭐????? 마쉐리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