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이 글은 평범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느낀 점을 적은 메모를 모아온 것입니다. 스토리 상황에 관한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6장 1절 별안간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그라시엘라 설마 너도 임…신…? 일 리는 없고 아니 그런데 임신한 마쉐리의 고통을 같이 느끼고 있다니 이게 더 대단한 거 아니냐 몬트 친자권 뺏아서 얘 줘라 그라시엘라가 가슴으로 낳고 있잖냐 근데 뭔가 걔속 누가 애 낳아서 이렇게 시간 흐름이 작중에서 빠르고 확실하게 나오니까 신기하네 의남매의 의자매라는 건 알레이야랑 그리퍼드도 의남매로 엮일 수 있는 건가? ㅋ 아 오베론이 이렇게 신분빽 나라빽으로 1트만에 천이 토벌 성공하면 누군가는 정말 억울하겠다 제이알레 너희는 언제 정식으로 결혼할래 결혼식날 나 불러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