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이 글은 평범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느낀 점을 적은 메모를 모아온 것입니다.
스토리 상황에 관한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1장 1절
런달 애들아 무사했구나!
ㅋ 런달식 축하 뭐냐고 난 바로 긴급한 문제 일어난 줄 알았지
런달 병사 '너의 토드로 개구리 되어서 살포시 밟히고 싶다' 이거 뭐임
이런 분위기 괜찮은 거 맞냐고
아!!!!! 제이든 살았구나!!!!!! 쇠약제이든 궁금해
와 큰뜻을 위해 아들 결혼식에도 안 가는 헬레나
마정구는 뭘까 그리고 친구 없는 길가메시가 어쩌다가 시무르를 사귀게 됐을까 이런 거 궁금해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네
새 옷 선물해준 사람한테 냅다 그래도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다 하고 칼 들이미는 슈텔. 그건 맞다 하고 받아주는 길가.
뭐????? 마쉐리 임신?!?!?!?!? 몬토이자식😏
아니 마쉐리 몇살이지 본인 입장에선 청천벽력일 만도
1장 2절
로젤루나? 누구지? 궁금하다 지금까지 크리한테 눌리면서 살아남으려고 애써왔을 거 아니야
와 그라시엘라는 크리랑 머리색이 닮았는데 얘는 눈매가 닮았네
아 로골 1회용 엑스트라같이 생겼으면서 여기도 지금까지 살아남은 사연이 깊음
크라시엘라(크리 오른팔 그라시엘라)였으면 이런 망설임 생기기도 전에 이런 애들 못 올라오게 벌써 다 죽여놨을 텐데
아 뭐야 초코보 소리 귀여워
그래 그라시엘라 여론 안 좋을만 하다 이럴 땐 왕권 빡 잡고 가도 모자랄 판에! 여긴 레오니스가 아니라 웨젯이라고!!
아 로골 왜 이렇게 생각 깊음ㅠㅋㅋ 이런 스토리 중심에 있는 캐가 일회용이어도 되는 건가요
헐 카이안 미쳤니
이 와중에 둘이 키 차이봐
우리 슈텔이가 격식 차리는 게 몸에 배었을 수도 있지 왜 기를 죽이고 그래요 안 그래도 내성적인 애한테
갑자기 전설의 무기 모으기 하게 생겼네 하지만 총이 언급됐으면 쏴야하는 법이죠
1장 3절
크리 딸부자인데 계승 싸움도 시키는거진짜
그라시엘라: 피를 봐야만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이게 웨젯 가문의 방식인가 보지
메르니아 왜 여기서 등장 매르니아는 대체 어디서 온 누구고 어디까지 아는 걸까
슈텔 뇌에 힘 풀리면 호칭에 님 붙일 정도면 진짜 몸에 배어 있는 거구나
저 근데 적폐청산이란 목표는 좋긴 한데 본인 둘다 왕족이시잖아요 크리의 절대왕권 강화가 어쩌다가 이런 결과로
뭐야 로골 난입
너무 빨리 들어오신 거 같은데요? 한 명이 죽었을 때 오셨어야지
이렇게 되면 그라시엘라랑 로젤루나가 꽤 이르게 돈독해지겠는걸
아 근데 크리 죽은 지가 언젠데 계속 스토리에서 영향력 드러내는 거 좋다 크리 죽은 장면들 캡쳐하러 가야지(갑자기)
아 웨젯 놈들 화살 쏘는 거 양심 없네
아니 피할 시간도 안 주셨잖아요 시마도사라도 불러와서 헤이스트 쳐야해? 이랬는데 사람 따라오는 장판이라서 산개하거나 아예 모여서 한 군데에 유도했다 빼는 걸로 해결 가능한 걸 깨달았다
천이 하필 여기 나타난 거 피 냄새 맡고 온 건가
2장 1절
나 아직 브엑 시즌4 하다 말았는데
저 천이가 오메가종이랑 관련있는 건 아니겠지…? 아니면 황제 그 녀석의 최종병기 프로토타입이라거나
이제 보니 천이가 소환하는 쫄 자체가 여기 인간 데포르메가 아니기도 함
와 길가메시씨 와 주셨네요 근데 지금 무슨 방법이 있긴 한가요
헐 잠깐 암넬리스는 그럼 어떻게 된 거지? 그대로 산산조각났어? 아니네 안에 잡혀 들어갔네 젠쟝 아니 있을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번거롭고 뒤처리가 힘든 식으로 최악의 일만 일어나냐고
헐 블라드 황제 언급 나옴 진짜였구나 약간 엑스데스같이 다른 세계에 봉인하겠다는 심산으로! 우리 시간대만 아니면 됨!
아 천이 보자마자 '아버지가 고민하던게 이거였어. 진작 알아차리지 못한 내가 한심하군.'이라는 슈텔 ㅠ 몬트는 이런 쪽으로는 판단 못했을거 같기도 하고
천이는 사라져가는 영혼에 반응한다. 이 설정 뭔가 브엑에서 얼핏 봤떤 거 같기도 하고 가물
엥 로골이 왜 살아있어 이만하면 유닛 내 줘라ㅜ 하필 뭐 생각나게 귀족캐가 '가축' 언급
아 로골 왜 살아났나 했더니 영혼 흡수 시범 사례 됐어
마침 로골이 타이밍 좋게 쿠데타를 일으켜 준 덕분에 이번 식사는 네임드캐를 안 죽이고도 먹이를 줄 수 있게 된 셈
아 이렇게 로젤루나도 공략해버린 그라시엘라
아아아아아악 오메데토, 아니키 아아아아아아악
2장 2절
사념이 점점 강해졌대ㅠ 괜찮아? 그거 엑시아 맞아? 근데 백 년 기다렸으면 사달리 본인 사념도 강해졌을 거니까 얼추 균형이 맞으려나
약간 그거 같다 길가메시의 얼빵한 면을 모두 알고 나서 아 이정도면 나도 신 하겠네 하는 경지에 다다른(실제로 길가메시도 딱 그정도이긴 함 왜냐하면 걍 강제로 유배된 미래인일 뿐이니까ㅠ)
그리고 엑시아만 살리고 나면 이제 아드라든 뭐든 상관없어진 거지 오히려 그냥 다 필요없지 이제 저번 회차에서 그렇게까지 다 해봤는데 실패했으면 더 남은 수단이 없어 보이는데 또 남아있고 싶겠냐
다리오 딸이라고 이름 다리아야?
교주님 지금 발등에 불 떨어졌다고 마력 왕창 나왔다고
'길드에 있으면 꿀을 빨 수 있다더니' 아 이런 현지화번역 정말 좋아했는데
근데 진짜 이 가블이라는 친구 보통내기가 아님 기회가 온 것을 절대 놓치지 않는 각오
아 뭐지 3부 시작할 때 몬트가 독기에 대처하는 법 테세라에서 온 사람들이 알려줬다 이런 말 해 가지고 걔네가 브론윌인 줄 알았는데 브론윌 아직 갇혀있네?
그보다 왜 이번 회차에 와서야 교단에서도 움직이게 된 걸까 아악 적들이 서로 레이즈해준다
길가메시: 엑시아가 부활하면 전해다오. 미안했다고.
아아아아악
그래 길가도 사달리가 뭔 짓을 한들 나서서 말리진 못햇겠지 양심이 있어서
아 이 친위대들 다 각자 자아 생겨서 엑시아 부활하면 자기들이 버려질 것을 두려워하게 된 거면 어쩌지
그리고 이제 보니 그 시절 사달리도 이미 죽은 사람 갖고 실험을 했네 지금은 산 사람도 전장에 풀었지만
2장 3절
그래서 마쉐리한테 다리아 소식을 바로 직접 알렸다고? 일이 복잡해지며 꽤나 심란해지겠다 웨젯 천이 얘기까지 들어서
뭔가 시즌1 몬트는 싸움 싫어하는 성격이 '사스가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오지사마!!' 이런 느낌이었는데 2부 부터는 공공연한 결점, 콤플렉스 이런 쪽으로 표현되어서 달라진 거 같기도 하고
2부 인터루드 보기 전: 몬트 주제에 작전을 짜는 장면도 나오다니
2부 인터루드 본 후: 이 녀석 이거 천성 아닌데 굉장히 마음을 죽인 채 무리하고 있구나
그러고 보니 오베론이 자기가 죽인 건 가짜 제이든이라고 했던 거… 제이든의 비전이라고 생각했던 게 아닐까
3장 가기전에 에오아좀 보고올까
3장 1절
아니 '진짜 제이든 님이 강림하실 것이다' 진짜 뭔 소릴 하는거야???
마을 간 수로 분쟁 같은 구체적인 일이 갑자기
아 복제 친구들 감정 생기고 있대 큰일났네
마을 수로 사건은 루티알이 정치를 못했단 정황 증거가 나오는 거구나
오베론 이러다가 자기가 진짜 제이든 찌른 게 맞다는 걸 자각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
루티알 왕 죽은 것도 모르는거야??? 아니 근데 루티알 연기하는 거일 수도 있어 연기지 소름 돋는다
3장 2절
엘시렐 플라잉 꿀밤 너무 자주 쓰는 거 아냐ㅠ
무어 고향 마을 가면 이제 런달이 안 그랬다는 정황 같은 거 있으려나 혹시
오베론 진짜 하다하다 이젠 몬트도 가짜라고 헐 아니 정말로 2부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철 들고 책략가가 된 몬트… 이거 정말로 비전이면 어떡해 좀 설득력있다(오베론한테 설득당할 줄은)
와 이거 봐 몬트가 오베론 후방에다 쫄 소환해서 후방공격 시키려는 치사한 수도 쓸 줄 아는데?!
몬트가 이 헬레나 부하 애들이 올 걸 어떻게 알았지
아ㅋ 무어 구해주러 온 사람이 하필 지나가던 하울렛
3장 3절
아 벌써 샤르제 교단 가서 루티알 죽이고 루티알 행세 할 거 같은 예감이다
아오 하울렛 뭔가 진지한 거 같은 말 한마디 - 개수작 한 마디 이렇게 번갈아서
와 너희끼리 오베론을 잡겠다고? 일디라 없으면 전멸각이지 싶은데 일디라 있어서 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아 미쳤나 ㅠㅠㅠ 아아아악 미쳤냐고 어떻게 용기사 우수수 쏟아져서 체인 꽂는 이 치졸한 수법을 스토리에서 컷씬으로 전멸하는 연출로 보여줘 아아아아악
오베론: 시대가 변했다.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는 도태될 것이다. 이것이... 환영전쟁이다.
사실 이거 진짜 말 된다고 생각해 시즌 1에서 반지가 있는데 왜 이렇게 무미건조하게 싸우냐고 내가 불만이었음
어쩌면 앞 회차에서도 무수한 환영전쟁들이 있어 오지 않았을까?
몬트랑 오베론 한 판 뜨려는데 천이 난입
오베론이 먼저 휴전 선언해서 나도 몬트랑 같이 엣? 함
네가 천이를 그게 되겠니 베론아
'진짜 제이든님을 위해서'라는 수식어구가 붙긴 하지만 어쨌든 아드라를 위하고 있긴 함
마지막 배틀 여기 쟤네는 장판에서 회복받고 우리는 데미지 받는 기믹이야?
'해치웠나?'를 시전했어
제이든 이름을 부르며 주저앉는 오베론
4장 1절
꺄아악 암넬리스 어떻게 된 거야 ㅠ 무서워ㅠㅜㅜ 호러예요
그래도 비전의 활용성과 숙련도가 올라가고 있는 반지 주인들
인간들 싸우고 있으면 스윽 와서 영혼 먹방하고 기분 좋게 껄껄 웃고 낮잠 자러 가는 살육 머신… 좀 귀여운 거 같기도?
오베론 이렇게 빨리 멘탈 빠개질 거면서 그런 기고만장을
아 ㅋ 아악ㅋㅋㅋㅋㅋ 알레이야가 오르도아 복장 지적하는 데서 뭔가 대리 수치심 시즌1이 좀 그런 분위기였어요 공주님^^;;
스토리 강국 런달, 하인들러, 오비스 사람들한테는 이해가 안 되겠죠
뭐지 내가 모르는 시체인가 누구세요
이렇게까지 해 놓고 확인사살을 안 했다고
그리퍼드 뭔가 이름 때문인지 가프가리온 생각난다
아 앞에 언급되던 아이작과 에핀저…! 근데 아이작은 나오지도 못하고 죽었고
지금 사달리 두문불출 됐는데 지터가 자의로 판단하는 건가
닌자마을 본거지를 셋이서 쳐들어간다고요?
고우가는 왜 마을 없애고 다닌 거지 런달 평판 떨어뜨리려는 목적으로 사주받았다기에는 너무 스케일 크고 앞에 이벤스에서 나왔는데 내가모를수도
마리알이 죽었어???? 그것도 미아가!?!?
4장 2절
미아가 이렇게 권력이 큰 애였다니
와 스컬 등장했다 (무덤으로) 아 내가 사이가고우가 이벤스토리를 덜 본 게 있나봐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일이 있었다밖에 아는 게 없어
알림의 캐릭터성은 몬트가 시즌2 오면서 벗어두고 간 시즌1몬트의 닌자버전이구나
미아도 측근 없이 혼자 이렇게 많은 사람을 상대하면서 갑자기 유능해져 보이는 효과가 근데 고우가 이 시점에 궤멸나도 되는 건가?!
오베론은 천이를 못 죽여서 마음의 상처를 입었대 야!! 네가 찌른 제이든은 지금!!!
알레이야는 제이든에 대한 오해 풀고 다시 동맹하고 싶은 거 같은데 돌아버린 오베론의 눈깔이 돌아올지
헐 사달리한테 직접 가겠다고 슈텔아
4장 3절
와 챕터 제목이 엑시아
꺄아아아악 사랑하는 사람, 들리나요?!
꺄아아아악 ㅠㅠ ㅠ ㅠ 아니 이 목소리 어조 어떡하냐고 존댓말 쓰잖아 ㅠㅠ 기도하듯이
당신이 살아나면 우리의 행복한 시간이 시작되는 어쩌고 하는 거 보면 깨어났을 때 진심 사랑 고백하려는 계획 아냐!?
아니 저 활짝 웃는 얼굴 어떡해
아니 ㅠ ㅠㅠ ㅠ ㅠ 차라리 기억 못하는 게 나았겠어 ㅠㅠㅠㅠ 아니 이 작가들 왜 이러냐고 진짜!!!!!
아 미친 그거 다 보고 있었다고 ㅋ ㅠㅠㅠㅠㅠ 일어날 수 있는 제일 심한 방법으로 살아남 ㅠㅠㅠㅠ
그러나 이 하남자... 못 붙잡죠 강압적으로도 못 막죠 그냥 내가 뭘 잘못했나 되뇌면서 자멸할 생각밖에 할 수없죠
근데 그걸 붙잡는 게 엑시아 복돌버전이라니
아미친 사달리는 호문쿨루스들을 절대 엑시아로 취급 안 했을 텐데 엑시아는 호문쿨루스를 자신과 같은 존재로 취급함
브론윌 2인조도 혹시 테세라에서 좌천된 거 아니니
나 지금 사달리의 개인사가 낱낱이 알려져서 누구 한 사람에게라도 동정/이해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vs 그냥 그런거 없이 사리사욕을 채우려던 악덕 교주로만 알려짐 어느 쪽이 좋을 지 결정이 안 선다
교회 수뇌부는 부패했구나 하긴 그러니까 일이 이 정도까지 크게 되지 않으면 앞 회차에서 아무 신경도 안 썼겠지
ㅋ 의자매관계 대유행
와 리켈로스도 이렇게 등장을 하긴 하는구나
허억 제이든 병상 장면
기 기대했던 것보다도 더 위독해!!! 야단났어!!! 꺄악
선제 공격도 할 줄 아는 몬트
헐... 지금 저런 꼬라지인 사달리한테 도와달라고 하러 가는 몬트!?!? 슈텔도 간다매
이야 카밀로 저렇게 가 놓고 진짜 갑자기 사람 되어서 오면 어떡함
카밀로: 너랑 있으면 어리광부리게 될 것 같아서
아 ㅠ 엘시렐 기면 설정 이렇게 써먹는거임ㅋㅠ 아아악ㅠㅠ
오베론 대체 뭔 소릴하는거야 ㅠㅠ 그러니까 가챠할 때 성유물 놓고 돌리면 될 거 같다는 그런 말이지? 아니 꿈에까지 나왔다잖아
5장 1절
지터: 사달리는 자비로운 분이십니다 = 이게 뭔소린지 이제 알겠음 원한 이런거 제쳐두고 자기 편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은 다 써먹어야 했겠지
루티알 살려둔 이유가 오베론에 대항하는 비장의 카드였다 약혼자니까 인질로 삼으려고?
자잔: 그 자식은 엑시아인가 뭔가 하는 다 죽어가는 여자를 위해서만 살고 있어
(정말 좋다)
소문 다 나서 병력 다 빠져나가고 있구나 그럴 만도
아 빈껍데기사달리라니 너무 좋다
3부 첫 등장이라 자기 설정 요약해주고 가는 빅토라랑 루아사
아 오늘자 빌런캐를 수식하는 최고의 단어 빈껍데기, 음습한 늙은이
사달리야 이렇게 길 가다 만나서 결성된 오합지졸들도 네 목숨을 노린단다
근데 어차피 쌍둥이들이니까 내가 진짜루티알이다 저 녀석은 샤르제다 라고 주장하면 못 할 것도 없지 않나? 너무무리순가?
와 지금 천이 죽일 생각하는 몬트 약간 재의 왕 목소리톤임
각국의 단결 흑흑 그거 진짜 다 해봤는데 안되더라니까! 심지어 그때보다 상황도 안 좋아 너희끼리 너무 많이 죽여서
근데 제이오베를 어떻게 화해시킴?! 이게 제일 기대된다
아 그 와중에 교회 레이드 인원 모으는 거임?
런달 패잔병이 리켈로스 선점했었어
5장 2절
야 이거 심각하다 보통 일이 아니야 이 와중에 마쉐리 vs 다리아로 이거까지 싸움나면 진짜 택틱스 되는거야
발르슈 진짜 처음 봤을때부터 의문인 거 왜 오우랑 성우 같지?!
발르슈 옷 뒷면 진짜 치렁치렁하다
레뮤어?! 얘 예쁘던데 도공 딸이 시마도사였을 줄이야
사달리가 이 무기 6개 모으려고 했던 건 그래도 역시 천이에 대항하기 위해서 였으려나
그래 얘들아 발르슈 오우 아니냐니까 누가 한 번 웃겨봐 햐햐햐 하고 웃는지 보게
ㅋ 아 진짜 그 중요한 칼 하나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하울렛 손에 있다는 사실이 웃기네
별의 소리란 거 알고 보면 천이나 암넬리스랑 관련 있었던 걸까?
아오 승병들 왜캐 무섭게 쳐들어와 근데 승병 옷 그릴 때 이거 보고 참고할걸
하울렛도 도공 아버지한테서 검 물려받은 거구나
5장 3절
오르도아야 그 그냥 내가 의자매 해줄게... 근데 의자매 어필 설정 귀엽고 좋은 거 같음 그리퍼드ㅋ 관계 짜실 분 하고 올라온 트윗에 마지못해 마음 찍어주듯이 앜 바로 아니사마ㅠㅠ
알레이아: 혼모노노...제이든..?;;;
사달리 방콕되고 나서 지금 지터가 사달리 포지션 됨
역시 배신을 안 하면 샤르제가 아닌 편
우 우와 공식에서 '내신발을 핥아.'
헐 오베론 본인등장
오 오 의자매 인정받았엌 샤르제는 또 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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