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5에 후세터로 개시했던 내용 더보기 베네스: 잘 싸워줬어요. 이로써 세상의 종언은 정말로 끝이 났군요. 타임: 이제 저는 어떻게 되는 거죠? 베네스: 저의 힘은 다했습니다. 베네스: 하지만 이 행성에서 하이델린이 사라지면, 걷잡을 수 없는 혼돈이 찾아오겠죠. 베네스: 누군가는, 이 자리를 이어받아야 해요. 타임: …! … 몇 년이 지나고부터, 주기적으로 하얀 머리카락에 빨간 눈에 수상할 정도로 낯빛이 잿빛인 아이가 태어난다. 이들은 행성의 의지와 대화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렇기에 '타임'이라는 이름을 물려받고 세상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동료들과 힘을 합쳐 세상을 구해냈다고 전해진다. … [이제 New Game+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이어받을 캐릭터를 생성해 주세요] ..